한국의 2026년 최저임금이 2025년 7월 11일 최저임금위원회 의결로 시간당 10,320원(월 2,156,880원, 주 40시간 기준)으로 확정됐습니다. 본 글은 새 기준을 100% 활용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와 실전 팁을 제공합니다. 👇

📝 핵심 요약
- 시간급: 10,320원 — 전년 대비 +290원(+2.9 %)
- 월 환산액: 2,156,880원(209 시간 기준)
- 적용 기간: 2026-01-01 ~ 2026-12-31
- 법적 근거: 고용노동부 고시 제2025-40호
- 주요 변화: 저물가·경기둔화를 반영한 ‘역대 두 번째로 낮은’ 인상률
🌟 주요 혜택/포인트
📈 근로자 관점
- 실질 소득 방어: 물가상승률(약 2.4 %)을 근소하게 웃돌아 실질임금 유지.
- 주휴수당 포함 실수령 증가: 주 15 시간 이상 근무 시 주휴수당 포함 월 2.58 % 추가.
🏢 사업주 관점
- 인건비 예측 가능성: 2.9 % 인상으로 급격한 비용 폭등 회피.
- 정부 지원: 두루누리(사회보험료)·일자리 안정자금* 확대 검토 중.
*2026년 예산안 10월 국회 제출 예정.
💡 실전 활용
- 파트타임 급여 계산: (시급 10,320원 × 실제 근무시간) + 주휴수당(해당 시)
- 연봉 계약 재점검: 연 27,825,600원 미만이면 최저임금 미달.

❓ FAQ
🤔 최저임금이 언제 최종 고시되나요?
7월 12일 의결 → 8월 5일 관보 게재 후 10월 초 최종 고시·확정(이의신청 없을 시).
🗓 주 15시간 미만 근로자도 적용되나요?
예. 고용 형태·국적과 무관, 모든 근로자에게 동일 적용(단, 견습·수습 일부 예외).
💵 숙식·교통비를 공제할 수 있나요?
2019년 개정 고시로 숙식비 공제 상한이 폐지되었으나, 사전 서면합의 필수.
📈 올해 물가(전망 2.4 %)보다 인상률(2.9 %)이 높은 이유는?
실질 소득 보전을 위한 최소 수준 확보, 경기둔화·자영업 부담을 함께 고려한 절충안.
🖥 4대 보험료 인상분은 얼마나?
건강·연금료는 고정률이므로 임금 인상폭 × 보험료율(약 9.45 %) 만큼 증가.
🗺 추가 정보 섹션
📊 인상률 추이(2016-2026)
연도 | 시급(원) | 인상률 |
---|---|---|
2016 | 6,030 | +8.1 % |
2021 | 8,720 | +1.5 % |
2025 | 10,030 | +1.7 % |
2026 | 10,320 | +2.9 % |
Tip. 2018-2020년 급등 → 2021-2023년 안정을 거쳐 2024년 이후 ‘저인상’ 기조 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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🏁 결론 및 다음 단계
2026년 최저임금 10,320원은 ‘저성장·고물가’ 국면에서 근로자 보호와 사업주 부담 완화를 모두 겨냥한 절충형 인상입니다.
근로자는 주휴수당·연장수당을 포함해 실수령을 점검하고, 기업/자영업자는 급여 테이블·예산을 2025년 12월까지 업데이트하세요.
추가로 정부의 일자리 안정·사회보험 지원 공고를 모니터링하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