✨ 한눈에 요약
- 2025년 겨울 난방비 지원(동절기)는 크게 ① 에너지바우처(국가) ② 도시가스 사회적 배려계층 요금감면 ③ 도시가스 공급중단 유예(체납 보호) 세 축으로 구성돼 있습니다.
- 에너지바우처 총액(’25년): 1인 295,200원 / 2인 407,500원 / 3인 532,700원 / 4인+ 701,300원. 사용기간은 ’25.7.1~’26.5.25 (동·하절기 통합 한도)이며 동절기에는 요금차감 또는 카드형(국민행복카드) 선택 가능.
- 신청기간(’25): 대체로 ’25.6.9~12.31 (지자체 공지 동일) / 동절기 사용창은 보통 10.1~익년 5.25.
- 중복 유의: 같은 동절기 연탄쿠폰·긴급복지 연료비와 중복 불가—신청 시 행정복지센터에서 중지·전환 처리.
- 도시가스 요금감면: 기초·차상위·장애인·다자녀 등 대상별로 동절기 월 9천~3.6만 원 수준 감면(지역·고지 형태 차 있음).
- 공급중단 유예제도: 생계·의료·주거·교육급여·차상위 등 취약계층은 ’25.10~’26.5 중단 유예 및 연체료 감면·분할납부 가능.

✅ 꼭 챙길 혜택
1) 에너지바우처(산업통상자원부·한국에너지공단)
- 지원액(’25 총액): 1인 295,200원 / 2인 407,500원 / 3인 532,700원 / 4인+ 701,300원. 세대원수 기준 차등. 소득 산정에 불이익 없음.
- 사용기간: ’25.7.1~’26.5.25. 동절기엔 전기·도시가스·지역난방 요금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로 등유·LPG·연탄 구입 가능.
- 신청기간(예시): ’25.6.9~12.31 (지자체 공지 기준 동일 공시).
- 포인트: 동절기 지원이 가장 큼. 동절기 타 지원(연탄쿠폰·긴급복지 연료비)과 중복 불가.
2) 도시가스 요금감면(사회적 배려계층)
- 대상: 기초생활수급(생계·의료·주거·교육), 차상위, 장애인, 다자녀, 국가유공자 등.
- 감면 예: 동절기 월 9천~3.6만 원 범위(지역·고지 유형별 상이). 고지서·관리비 고지서로 반영.
3) 도시가스 공급중단 유예(체납 보호)
- 기간: ’25.10~’26.5 (약 8개월).
- 내용: 유예기간 연체료 감면, 종료 후 분할납부(최대 ’26.9까지) 허용. 취약계층 주거 안전망.

📝 간단 신청 절차
아래는 에너지바우처 기준(동절기) 신청 흐름입니다. (현장·지자체 상황에 따라 세부 서류 상이)
- 자격 확인
- 사회적 배려계층 해당 여부·세대원 수 확인 → 복지로 서비스 안내 및 에너지바우처 공식 안내 참고.
- 신청 창구 선택
-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대리신청(독거·장애 등) 가능.
- 방식 선택(동절기)
- 요금차감(전기·도시가스·지역난방) 또는 국민행복카드(등유·LPG·연탄) 중 1개 선택. 필요 시 방식 변경 가능(사용 종료 전).
- 필요서류 준비
- 에너지이용권 신청서, 신분증(대리 시 위임장·대리인 신분증), 최근 요금고지서(아파트는 관리비 고지서).
- 승인·사용
- 승인이 완료되면 요금차감 반영 또는 카드 포인트 충전. 동·하절기 통합 한도 내에서 동절기 집중 사용 권장.
🧭 누구에게 가장 이득일까? (케이스별)
- 도시가스 중심 주택(개별난방): 요금차감 방식 선택 시 체감효과 ↑. 필요시 전기난방 보조 사용.
- 등유·LPG 사용(단독·다가구): 국민행복카드로 동절기 연료 직접 구매가 유리.
- 체납·해지 우려 가구: 공급중단 유예 신청으로 중단·연체료 리스크 완화 + 에너지바우처 병행.
💡 절세·할인과의 병행 팁
- 전기요금 감면(저소득·다자녀·장애 등)과 동절기 난방비 지원(에너지바우처)는 동일 월에 병행 체감 가능(단, 동절기 연탄쿠폰·긴급복지 연료비와 에너지바우처 중복 불가).
- 도시가스 감면 + 공급중단 유예를 함께 활용하면 요금·연체 리스크를 동시에 낮출 수 있음.
💬 궁금증 Q&A
Q1. 에너지바우처 동절기 지원액은 매월 들어오나요?
A. 연간 총액이 구간별로 정해져 있으며(예: 1인 295,200원), 사용기간(’25.7.1~’26.5.25) 내 자유롭게 사용합니다. 월별 고정 입금 개념이 아닙니다.
Q2. 하절기에 이미 전기요금 차감으로 썼는데, 동절기에 연탄쿠폰도 받을 수 있나요?
A. 동절기 다른 이용권(연탄쿠폰·긴급복지 연료비)과는 중복 불가입니다. 전환이 필요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중지→다른 이용권 신청 절차를 안내받으세요.
Q3. 동절기에는 ‘요금차감’과 ‘국민행복카드’ 중 무엇이 더 유리하죠?
A. 주 사용 에너지원이 도시가스/지역난방이면 요금차감이 간편하고, 등유·LPG·연탄을 많이 쓰면 카드형이 유리합니다. 필요 시 사용 종료 기한 전 방식 변경도 가능합니다.
Q4. 신청 마감은 언제까지인가요?
A. 2025년 대부분 12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(지자체 공지 동일). 늦을수록 사용기간이 짧아지니 가급적 11~12월 초 신청을 권장합니다.
Q5. 도시가스 체납으로 겨울에 끊길까 걱정됩니다.
A. 취약계층은 ’25.10~’26.5 공급중단 유예를 신청해 중단을 막고, 연체료 감면 및 ’26.9까지 분할납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.
🧾 체크리스트: 제출 전 마지막 점검
- 세대원 수 확인(등본) & 난방비 지원(동절기) 대상 여부 점검
- 신청 방식 결정: 요금차감 vs 국민행복카드
- 최근 요금고지서 또는 관리비 고지서 준비(아파트)
- 하절기 사용분이 있어도 동절기 집중 사용 계획 세우기
- 중복 불가 항목(연탄쿠폰·긴급복지 연료비) 확인
🔔 마지막 정리·다음 액션
- 2025년 난방비 지원(동절기)는 에너지바우처 총액이 커지고, 동절기 사용 유연성이 좋아졌습니다. 공급중단 유예와 요금감면까지 종합하면 겨울 유틸리티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.
- 지금 할 일 3가지
- 세대원·소득 기준 확인 → 2)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문의 → 3) 요금차감/카드형 즉시 선택 후 접수.
- 핵심 키워드인 난방비 지원(동절기)를 기준으로, 가구 실사용 에너지에 맞는 조합을 택하면 절감 폭이 커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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